리뷰
무일푼에서 부자로의 부상
바넘은 시련과 도전, 성공, 재기가 있는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1810년에 가난한 양복장이 아들로 태어난 그는 월급쟁이 생활부터 초보 사업자까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영화는 사업가로서의 바넘의 도전이 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상상력과 오락의 힘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믿음이 그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려한 쇼를 열기까지의 과정
영화는 바넘의 성공한 사업인 "지상 최대의 쇼" 베일리 서커스의 시작과 과정을 보여줍니다. 수염을 기른 여성부터 곡예사, 이국적인 동물까지 다양한 공연자 팀이 있는 서커스는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시킨 문화가 되었습니다. 바넘의 쇼맨십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장벽을 깨고 수백만 명에게 즐거움을 주는 서커스를 멋진 공연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역경에 직면하고 다양성을 수용하는 것
바넘의 성공에 실패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영화에서는 그가 어떻게 비판과 역경에 직면했는지를 우울하게 묘사했고,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쇼를 단지 착취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함 아래에서 바넘은 소외된 개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믿었고 인정받지 못했지만 다양성을 촉진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공연자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갔는지, 사회적 규범을 초월하여 소중한 가족으로 뭉쳤는지, 어떻게 소속감을 느끼게 했는지 보여줍니다.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다양한 세대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P.T. 바넘의 인생을 그렸습니다. 인내의 힘, 창조성, 그리고 튀지않는 일반적인 평범함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독특함을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영화가 끝나갈수록, 삶 그 자체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큰 볼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알려줍니다.
평점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비평가들과 관객들 모두로부터 모두 따뜻한 반응을 받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86%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이 점수는 대다수의 비평가들이 영화의 비주얼, 공연 및 뮤지컬 넘버를 감상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개봉과 동시에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IMDb에서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7.6점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멋있는 음악적 시퀀스, P.T. 바넘으로서의 휴 잭맨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 그리고 중요한 삶의 메시지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관객들은 놀라운 비주얼, 안무, 그리고 그들이 극장을 떠난 지 한참 후에도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게 만든 음악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독특함을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보여주는 영화의 주제는 단순한 구경거리 이상의 의미를 갖게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희망을 주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P.T. 바넘에 대한 휴 잭맨의 묘사는 쇼맨의 카리스마를 포착하는 그의 능력과 무일푼에서 부자로 가는 그의 여정으로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미셸 윌리엄스, 잭 에프론, 젠다야, 그리고 키알라 세틀을 포함한 앙상블 캐스팅의 연기는 그들의 재능과 영화의 감정적 깊이에 대한 기여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팬들이 팬 아트와 인상적인 대사와 문구를 공유하고 반복적으로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등, 영화와 관련된 해시태그가 유행했습니다.
줄거리/스포O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가난한 양복장이의 아들인 바넘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바넘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자신과 반대인 부유한 가문의 딸 채리티를 사랑하게 됩니다. 채리티 역시 바넘에게 마음을 주지만 채리티 부모님의 반대에 몰래 사랑을 키워갑니다. 하지만 바넘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난에 쫓기며 살지만 그럼에도 채리티에게 편지를 주고 받으며 힘든 유년 생활을 버텨냅니다.
세월은 흐르고 어른이 된 바넘은 채리티의 집으로 찾아가 반대를 무릎쓰고도 결혼합니다. 얼마후 채리티에게는 사랑의 결실이 찾아오게되고, 가난했음에도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바넘이 다니던 회사가 망하고, 고민하던 그는 대출로 박물관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않고, 고민하던 바넘에게 딸이 "죽어있는게 아닌 살아있는 것도 필요해요"라는 말에 이세상에 존재하는 특이한, 이상한 사람들을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내기 시작합니다. 광고를 보고 온 이상하고 특이한 사람들, 수염난 여자,하얀색 털만 가진 사람, 키가 아주 작은 남자 등등 그들과 함께 서커스를 시작합니다.
서커스는 흥행에 성공하지만, 비평가에게 혹평을 받고, 차별하는 사람들은 단원들을 괴물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합니다. 상류층 사람들은 바넘과 서커스단 사람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딸조차 무시당하는 모습을 본 바넘은 상류층 사람들과 친한 칼라일에게 동업을 제안합니다. 칼라일은 바넘의 제안을 거절하다가 결국 함께 동업을 시작하고, 그러면서 공중곡예를 하던 흑인곡예사 앤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시위가 격해지던차에 칼라일이 영입되면서 칼라일은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바로 영국 여왕의 앞에서 공연하여 인정받는 것이었습니다. 칼라일의 묘책으로 칼라일, 바넘, 서커스 단원들은 영국으로 가게 됩니다. 바넘은 그곳에서 오페라를 하던 유명한 가수 제니를 알게 됩니다. 자신이 과거에 받아왔던 무시와 열등감이 쌓였던 바넘은 자신의 단원들을 창피해하고, 제니에게 자신의 서커스에서 공연할 것을 제안합니다. 제니는 수락하고, 바넘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되는데 첫 공연부터 상류층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을 거둡니다.
바넘은 제니에게 미국 투어 공연을 제안하고, 제니와 함께 공연을 다니며 가족과의 사이도 멀어지고, 서커스 단원들에게도 소홀해집니다. 제니와의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바넘 대신 칼라일이 열심이 이끌어가지만 시위자들의 난입에 점점 엉망이 되어갑니다. 한편 투어중이었던 제니는 바넘에게 좋아한다고 마음을 전하지만 바넘이 거절합니다. 제니는 무대인사를 하기 위해 올라온 바넘에게 키스하고 스캔들이 나며 채리티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제니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바넘을 떠나면서 남은 공연을 다 취소하고, 설상가상 바넘의 공연장 역시 서커스를 반대하던 시위자들이 저지른 불로 화재가 나 파산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친정으로 돌아간 채리티, 은행에 넘어간 집, 칼라일까지 화재로 중태에 빠지자 바넘은 자신의 욕심과 오만했음을 후회합니다. 칼라일이 무사히 회복하면서 앤과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좌절한 바넘을 서커스 단원들이 위로해주며 도와주고, 바넘은 단원들의 위로에 용기를 내 채리티에게도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칼라일의 도움으로 건물이 아닌 천막을 친 곳에서 다시 쇼를 시작하게 됩니다.
서커스 단원들의 화려한 쇼로 다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바넘은 칼라일에게 모자와 봉을 주며 모든 것을 넘겨주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칼라일의 화려한 서커스 공연과 딸의 발레공연을 다정하게 보고있는 바넘과 채리티의 모습이 보이면서 영화는 끝납니다.